[iOS] 아키텍쳐, 왜 써야하고 어떤 종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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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rr입니다
이번에는 iOS 개발자라면 한번쯤은 써보았을 아키텍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많은 경험을 해보진 못하였지만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더 편하게 유지보수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하여야하나요?"
라고 질문한다면 아마 프로젝트에 맞는 아키텍처를 먼저 찾아보라고 할거같습니다

물론,저도 기껏해봐야 MVVM 정도만 간단히 써본 iOS 초보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만큼 아키텍처가 프로젝트에서 중요하다고 느꼈기에 기록해보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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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키텍처?

저에게 있어 아키텍처란 도시를 하나 짓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빵집안에 식당이 있고 병원이 있다면 어떨거같나요?

말도 안되겠죠? 정말 혼란스러울거에요

그렇기에 국가는 도시를 지을때 필요한 기능을 나눠서 짓습니다

필요한 기능,목적을 따로 분리해서 관리하는것, 그것이 아키텍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혼란이 오지않게 아키텍처를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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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키텍처 종류

아키텍처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진짜 너무 많아서 다 설명할 수 없을거에요

그래서 iOS 개발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키텍처를 위주로 이야기하려고 해요

예: MVC,MVVM,VIPER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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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

MVC는 가장 유명한 아키텍처중 하나입니다 처음 아키텍처를 다루는 개발자분이라면
이 MVC로 입문을 많이 한다고 해요 저도 이 MVC로 입문하였답니다

iOS에서는 MVC가 두개라고 봐도 무방한데
왜냐하면 기존의 MVC와 애플이 내놓은 MVC가 다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존 MVC입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Model (모델):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관리합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데이터 구조를 나타내며, 데이터 변경 및 업데이트를 담당합니다.

View (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시하고 데이터를 표현합니다. 뷰는 모델의 상태를 표시하고, 사용자 입력을 받아 컨트롤러에 전달합니다.

Controller (컨트롤러): 모델과 뷰 간의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입력을 받아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모델의 변경 사항을 뷰에 반영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애플의 MVC는 뭐가 다를까요?

이것이 애플의 MVC입니다 뭔 차이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Controller가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건데요

그러면 뭐가 달라지느냐? 바로 View와 Model이 서로를 모르게 됩니다 즉, 독립성이 보장된다는거죠

독립성이 보장되면 모듈화와 재사용성이 용이해지는데
쉽게 말해 독립적인 모듈이 테스트하기 좋고 다시 사용하기도 편리해진다는거죠

유지보수할때도 좋고요 그런 이유로 iOS에서는 애플의 MVC가 많이 쓰인다는 점 기억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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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VM

자 이제 제가 가장 사용하고 있는 MVVM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게 바로 MVVM입니다

Model (모델):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관리합니다.

View (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시하고 사용자 입력을 받습니다.

ViewModel (뷰모델): 뷰와 모델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데이터를 가공하여 뷰에 제공합니다.

아까 보았던 MVC와 다르게 뷰와 모델 사이에 ViewModel이라는것이 들어간다는게 특징인데요
이 ViewModel이 중재자 역할을 해주기때문에 UI중심적인 앱에서 데이터와 UI를 관리하기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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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

이건 아직 저도 이론 이해만 했지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본적이 없는 아키텍처입니다
이 아키텍처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프로젝트는 아마 거의 대형 프로젝트일겁니다..

V (View):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나타냅니다.

I (Interactor): 데이터 및 네트워킹과 관련된 비즈니스 로직을 포함합니다. 엔티티(Entities)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거나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P (Presenter): UI와 관련된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합니다. 뷰와 인터랙터를 연결하며 사용자 입력을 처리하고, 화면에 데이터를 표시하기 위해 인터랙터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E (Entities): 단순한 데이터 객체로, 데이터의 구조를 나타냅니다. 데이터 접근 레이어가 아니며, 데이터의 실제 내용과 구조를 나타냅니다.

R (Router): VIPER 모듈 간의 화면 전환과 관련된 책임을 지닙니다. 다른 VIPER 모듈로의 세그먼트(화면 전환)를 관리하고 조정합니다.

그냥 이해하기 편하게 글자 순서대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려운게 맞습니다...
앞서 말한 아키텍처들은 구성요소가 3가지로 나뉘어지지만 이 아키텍처의 경우 5개나 되어서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 아키텍처는 나중에 공부해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다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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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키텍처 왜 사용해야할까?

이렇게 아키텍처의 개념을 알아보았는데 어떤 아키텍처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키텍처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편리한 유지보수, 코드 품질의 향샹등을 이야기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유지보수가 편한점이 마음에 들어서 다양한 아키텍처를 공부해보고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있어요

많이 복잡하지만 흥미롭고 또 배워두면 어디가서 무시는 안당하는것같습니다
더 다양한 아키텍처도 공부해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을 공부해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일부 및 이미지 출처: https://medium.com/ios-os-x-development/ios-architecture-patterns-ecba4c38de52#.wtcp3gq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