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orld2024

방학의 끝 3월이 되고 생각보다 짧게 느껴진 방학을 뒤로하고 개학을 하게 되었다. 방학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나는 일은 당연히 iOS 개발을 중단한 일이다. 왜냐하면 iOS 개발자를 뽑는 회사는 대부분 꽤나 이름 알려진 회사들이던데 회사 입장에서는 나같은 고졸 예정자보다는 대학 나온 분들을 더욱 선호할거라고 생각되었고, 또 스스로 내세울 만큼의 실력이 안되는거같았기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플러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 물론, iOS보다 플러터가 쉽다라는 말을 하려던것은 아니다 왜 플러터를 배우고 있냐면 일단 크로스 플랫폼이다보니 스타트업에서 많이 쓰인다고 들었고 리액트네이티브(RN)쪽은 웹 개발자분들이 전향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 보았다 일단 나는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금융권, 공기업은..